김포보건소 앞~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IC 구간길이 1.2km 왕복 4차로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경기 김포시 사우·풍무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시도5호선이 23일 밤 10시 공식 개통된다.김포시는 개통에 앞서 22일 오후 시도5호선 사우교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.사우동 김포시보건소 앞~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IC 1.2㎞ 구간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시도 5호선은 지난 2017년 3월 착공, 보상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2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.당초 2001년 사우단지 준공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